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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과거 탐방: 겁나빠른황소 프로젝트
오늘은 카카오의 지금을 만들어낸 프로젝트,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카카오톡은, '10년 3월 처음 출시했고, 그 당시 등장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굉장힌 트래픽이 유발되었다 합니다. 그래도 나름, 그 당시에도 서버를 꽤 증설해왔기에 문제는 없다 생각했지만. 경기장 근처나 번화가와 같이 다수의 사람이 밀집한 구역에서는 메시지 전송/수신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12년 1월 기준으로 확인해 보면, '1분에 69만 건'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생했고, 하루 총 10억 건에 이르는 메시지가 전송되었다고 하니. 정말 밀집한 구역에서는 메시지 주고 받는게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또 그 당시에는, 3G 시대였으니까요! 그래서, 카카오는 '11년도에 '겁나 빠른 ..
2020. 7. 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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