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근태 계산기, 비콘 활용 사례

알밤 - 근로 데이터 활용

알밤은 출퇴근 관리 서비스와 급여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처음 알밤이 출시하게 된 계기는 요식업을 종사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불편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바비를 계산하고 출퇴근을 기록하고 하는 불편함 등이죠. 저도 과거 아르바이트를 할때 수기로 근무시간을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근무시간을 계산기로 월급날마다 사장님이 계산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한 것이 알밤 입니다. 

알밤은 비콘을 활용하였습니다. 서비스 도입한 가계에 비콘을 설치하여 근무자들이 출퇴근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들은 ① 근무자들에겐 예상 월급 파악 에 도움이 되고, ② 경영자 입장에서는 복잡한 계산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저는 첫 번째로 알밤의 근로 데이터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밤의 이용자는 40만명 입니다. 40만명의 근로 데이터의 가치는 미래에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금융권과 연계하여 신용 대출에 있어서 근무 태도를 신용점수를 산출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근로 데이터는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여 이용될 것 입니다.

알밤을 보면서 두 번째로 든 생각은 우리의 수준에서도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는 기존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digitalization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아날로그의 불편함에 익숙해 지곤 합니다. 해당 사례를 본보기 삼아 우리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젊은 IT기업] 뉴플로이 김진용 대표 “근로데이터 사업, 금융으로 확장 중”

 

알밤(albam) | 급여계산, 자동 급여계산기_직원과 함께라면,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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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 잘된 스타트업 특

1. 삼성 or 네이버 출신
2. 미국에서도 같은 모델이 있음

자신이 불편한 점을 찿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점이 멋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는 지금 소위 말하는 머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도 하나의 목표라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미국에서 어떤 스타트업이 생기는지 지속적으로 관심 갖는 것도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의견 2 : 만나면 좋은 친구, 데이터

처음에 근로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용할 수 있을까?하며 별거없겠네 생각했었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활용성이 높아 보이네요.

현재 신용을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단순히 신용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이유들도 있겠죠. 하지만, 근로데이터와 결합해 신용을 보장하고, 추가적으로 대출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서 있음에 참 좋을 것 같다고도 느낍니다.

또한, 아르바이트 출퇴근 기록 등을 수집하여 아르바이트생 개인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 추후 아르바이트 관련 서비스에서도 잘 이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